달빛머금는나루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 사진첩에서/박미희 그 때 그 시절. 시간이 제법 흐른 듯 하여요 여유가 있는 일요일 지난 사진을 스캔했지요. 나루터 도봉산 산행. 맞지요?!! 언제였더라... 더보기 추억을 찾아드립니다/정아 용산 번개에서의 추억을 찾아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이었던가요. 사진모델하는 제 콧잔등에도 땀이 송글송글. 더위식히러 시원한 샘물표 맥주를 찾아 나루터님과 가인님. 범터리님 천안의 박미희님과 제가 호프집에서 찰칵 했었지요. 한사람 한사람의 표정들이 더할수없이 밝고 편안하네요.... 눈이 .. 더보기 나루터와 길위의 연인들 음악을 즐겨하는 이들은 추억도 음악과 관련된 게 많다. 나 역시 그렇다. 그래서 가끔 음악에 얽힌 추억들로 느닷없이 감상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운전을 하다가 혹은 길을 걷다가 하면서. 노미애의 ‘길 위의 연인들’이 그랬다. 잃어버린 연인을 찾기 위해 수없는 나날을 .. 더보기 나루터 첫 번개사진~ 더보기 만뭔의 행복인 나루터 번개 어떤 음악을 배경으로 깔까.. 아침에 일어나 이것부터 고민을 하고 있다. 달빛 나루터를 오픈하고 나서 첫 번개.. "회장님, 저 좀 일찍 퇴근하고 싶은~데~요." "왜?"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요." "어떤 친구들?" "...." "...." 나루턴 컴을 꺼고 책상위를 정리하는 척 한다. 회장님 말하신다. "니가 언제 출근시간.. 더보기 나루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약10년 전이었을 겁니다. 한국통신 하이텔 소모임인 삼초방(sg873)에서 나루터란 아이디로 제가 활동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386컴퓨터가 이제 보급되기 시작할 무렵이었고 컴퓨터 살 형편이 안 된 저는 전화국에 산더미처럼 반납된 처치곤란 하이텔단말기로 pc통신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