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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부동산] 부동산학원 동기생분들이 찾아왔어요 토요일(20일) 오후 반가운 분들이 면목부동산을 찾아주셨다. 중화동 형제부동산 심화경 대표님과 부군이신 최효재님. 두분은 내가 노원새롬공인중개사학원에 다닐 때 같이 다녔고, 중랑구청 최고경영자과정도 함께 밟았다. 서울의 한 구청에서 오랜 세월 공무원 생활을 하시 분들이라 그러신지 매사 철두철미하다고 할까. 늘 바쁘신 분들이라 모처럼 짬을 내 방문해 주신 거다. 짧지만 굵지하게 업무적 자세나 지혜 등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다. 같은 시기 함께 어려운 부동산중개사시험 공부한 경험을 공유하는 터라 지금 하는 일에 대한 애착이랄까, 소중함 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되기도 해 좋다. 두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방문에 감사함을 더해 존중과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감·사·합·니·다 면목동의 중심 부동산, 성.. 더보기
[면목부동산] 사무실 벽면에 면목동 구지번 지도를 걸며.. 지난 주에 지도제작업체인 한일지도에 면목동, 특히 면목역과 사가정역 구간을 중심의 구지번 지도제작을 의뢰했더랬다. 그리고 엊그제 코팅돼 돌돌말려 긴 원통에 넣은 상태로 도착한 것을 액자집에 맡겼는데.. 큰 액자로 제작되어 온 것을 아침에 사무실 도착하자마자 벽에 걸었다. 걸어놓고보니, 면목동 중심 부동산답다는 느낌이 난다. 멀찍이 서서 봐도 촘촘하게 적힌 구지번 번지수가 제법 잘 보인다. 어제 동문선출판사 신성대 회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조병화 시인을 친필 글씨 '천리지행 시어족하'글과 함께 오늘 아침을 넉넉하게 만들고 있다. 하루를 거듭할수록 부동산사무실이 되어 가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을! 성실과 신뢰의 면목동 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드림 더보기
[면목부동산]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고, 나의 멘토이신 동문선출판사 신성대 회장님께서 개업을 축하하신다며 사무실을 찾아주셨다. 뽁뽁이 비닐로 칭칭감아 온 액자를 들고서. "千里之行 始於足下"(천리지행 시어족하) 노자도덕경에 나오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는 고사성어로 시인 조병화 선생께서 직접 쓴 글씨라고 한다. 1989년 대설(大雪), 편운제(片雲齊). 편운제는 조병화 시인님의 호. 신성대 회장님께서 젊은 시절 운영하셨던 출판사에서 조병화 시인과 이외수 소설가의 책을 거의 전담 출판하셨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그 당시, 즉 89년도에 받은 글씨. 어려운 시기에 부동산 사무실을 시작하는 데 각오를 단단히 하고 힘이 되라는 의미로 선물을 주신 듯 하다. 신회장님은 늘 내게 그러하신 분이다. 가실 때 또 두툼.. 더보기
[면목부동산] 이사, 그리고 누군가 들어설 공실..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골목길이 분산하다. ​ 이삿짐센터 차량이 좁은 골목길 한쪽을 차지하고 있어 그 옆을 간신히 빠져나왔다. ​ 우리 사무실 옆집 지하방에 세든 분이 이사를 가는 거였다. ​ 얼마전부터 집주인께서 방을 내놓으셨는데 아직 공실이다. ​ 신축한지 얼마되지 않아 거의 새 건물이라 지하라도 시설이 아주 깨끗하다. ​ 방을 구하는 분이 오면 형편에 따라 추천하기도 하는데.. ​ 젊은 고객들은 "지하"라는 말이 입밖에 새어나오기 무섭게 외면하곤 한다. ​ 이사. ​ 누군가는 떠나고 계기로 누군가는 그 자리에 들어온다. 비우면 채우고, 채우면 비우고.. 우리네 삶이 그러해 왔듯. ​ 직장일이든, 아니면 새로 집을 장만했든, 여러 이유가 있을 터. ​ 아무튼 이 아침 이사짐을 꾸려 떠나는 세입자분의 얼.. 더보기
[면목부동산] 통기타가 있는 면목동 면목부동산 코로나19로 동호회 활동을 완전 접었다. 그 직전까지 중화동 시장골목 한 건물 지하에 '중랑통기타동호회'를 만들어 운영했다. ​ 나름 알려줘서 상계동, 수유리, 장안동 등 중랑구지역 바깥에서 오신 회원님들도 계셨고 어떤 분은 경기도 수원에서 오시기도 했다. ​ 중랑구 대표 문화축제인 서울장미축제에 3년 연속, 장미축제 기간중 마지막 토요일 저녁7시 황금 시간대에 수림대공원 공연장에서 공연프로그램으로 순수 어쿠스틱통기타 공연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도 받았고.. ​ 또 노원구 로데오거리에 있는 공연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 코로나19로 동호회 활동을 다 접고, 회원들도 뿔뿔히 흩어졌지만, 그 때만 떠올리면 심장이 다시금 두근거린다. ​ 지난해와 올해 소규모 인원으로 해 통기타지도를 하며 통기타에 대한.. 더보기
[면목부동산] 네스프레쏘 커피 한잔 어때요? 원하는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네스프레쏘 커피 타임입니다. ​ 어제 작지만 야무진 네스프레쏘 커피머신. 아침 출근하자마자 작동을 시킵니다. ​ 그야말로 면목부동산 사무실이 '카페'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 아직 적응은 안 됐지만, 잘하면 카페면목부동산 아니면 면목부동산다방 '서마담'이 될런지요. ​ 멋과 여유, 품격이 있는 '카페' 면목부동산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 많이들 찾아주세요. ​ 성실과 신뢰의 면목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 #면목부동산 #면목동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카페면목부동산 #네스프레쏘커피 더보기
[면목부동산] 면목부동산 찾아오는 길 ◎ 지하철 _사가정역 1번출구에서 면목역방향 도보5분 _면목역 2번출구에서 사가정역방향 도보 5분 ​ ◎ 버스 2015번, 240번, 2230번 면동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전화바람. ​ ◎ 승용차 카카오맵 등 내비게이션 주소입력 주소: 서울 중랑구 면목동 410-50 ​ ※ 전화주시면 마중나갑니다. 02-494-2600, 010-5246-8400 ​ 성실과 신뢰의 면목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더보기
[면목부동산] 면목동 중심에 들어선 '카페' 면목부동산 성실과 신뢰의 면목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가 '카페'로 변신했습니다. ​ 지인께서 네스프레쏘(NESPRESSO) 커피머신을 선물해 주셨거던요. ​ 오늘 아침에 택배로 배달돼 왔는데.. 심쿵~ ​ 박스개봉해 냉장고 위 정수기 옆 빈 공간을 차지합니다. ​ 작지만 야무진 네스프레쏘 커피머신~ ​ 앞으로 이 커피머신이 카페 같은 사무실 역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 은은한 커피향이 음악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카페'면목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 커피 드시러 편한 발걸음 주세요~~~ 02-494-2600 #면목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카페면목부동산 #면목부동산카페 #네스프레쏘커피머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