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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정담(情談)

[면목부동산] 아내의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도착

아내가 취득한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아내가 많이 기다렸던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어제 오후 도착했다.

 

서울시가 지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거라고 했는데, 이제 도착한 것이다. 

 

이 종이 한장의 라이센스를 위해 아낸 고생을 많이 했다.

 

직장다니면서, 집안일, 시골의 부모님 등 가족일 등을 챙기면서 틈틈이 인터넷강의를 통해 공부했다.

 

감사하게도 합격이라는 영광과 함께 이렇게 라이센스를 받으니 기쁘기 그지 없다.

 

이 라이센스에 실린 무게는 가늠하기 어렵다. 특권이랄 수도 있고..

 

중개업을 하면 누구나 라이센스를 취득하기에 굳이 특권이라고까지 하기엔 무리가 없지 않으나 그래도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에게만 부여되는 권리, 즉 특권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법.

 

'누구나' 취득가능하지만, '아무나' 취득하는 자격증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다.

 

어렵게 취득한 라이센스의 권리와 의무를 다해 꿋꿋하고 당당하게 성장하는 중개사가 되길 바란다.

 

아내를 힘껏 응원한다.

 

성실과 신뢰의 면목동 중심 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