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컴퓨터 붙들고 유튜브 영상작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을 들고 들어서는 누군가.
심화경님과 부군이었다.
얼마전 개업무렵 들렀는데 또 들리셨다.
일 열심히 하라며, 계약서 작성용 고급 A4용지 한박스를 두고 급하게 나가신다.
바쁜 일이 있다고 하신다.
A4용지 박스 겉면에 적힌 격려의 글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축하드립니다! 이 용지로 계약서 많이 쓰세요. 파이팅~♥'
공인중개사학원 학원 동기이자, 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 동기인 인연이다.
심화경님은 중화동에서 형제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형제부동산 심화경 대표님과 부군이신 최효재님의 건강과 행운을 빈다.
성실과 신뢰의 면목동 중심 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드림
(02) 494-2600, 010-5246-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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