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이다.
인근에 있는 중랑구민회관에 볼 일이 있어 지나는 길에 들리셨다.
지난 연말,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통기타동아리 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되었다.
회원들을 위해 연습장소도 이번에 마련하기도 하셨다.
대기업 상대 광고업을 하고 있어 늘 바쁨에도 불구하고 방문한 것이라 그 마음 씀씀이에 숙연해진다.
열심히 하라며, 자주 이곳에 들리겠노라 한다.
고마운 얘기다.
신중석 회장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린다.
성실과 신뢰의 면목동 중심 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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