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부동산] 좋은 인연, 덕담 그리고..

"열심히 해, 대박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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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꽤나 쌀쌀하지만, 어제도 오늘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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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무렵에 신내동에서 건영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시는 임옥희 대표님이 찾아오셨다. 요즘 아파트 단지 한가하다면서 편한 차림으로 옆집 마실나오듯 발걸음을 주셨다.

건영공인중개사사무소 임옥희 대표님

실장님이 많이 반긴다. 자매지간이라도 된듯 살갑게 대화도 나눈다.

​임옥희 대표님과는 지난해 중랑구청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P-AMP) 내 통기타모임에 처음 만났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 열정이 남다른 분이다.

​특히, 작은 손가락으로 '앙증맞은' 모습으로 기타코드를 잡아가며 기타를 연습하는 모습이 강하게 남아 있다. 속정도 깊으신 분이라 부동산을 처음하는 초보를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듯 이런저런 정보를 주었다.

중랑구청 부동산정보과 김항수 과장님(가운데)과 임택범 팀장님(좌측)

5시 무렵에는 중랑구청 부동산정보과 김항수 과장님과 임택범 팀장님께서 찾아주셨다.

​바쁜 공무에도 불구하고 힘든 걸음을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열심하라는 덕담과 함께 내년도 중랑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P-AMP) 모집 협조를 주문하신다.

​그리고 6시무렵에는 노원새롬공인중개사학원 동기이고 현재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삼성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는 배미숙 대표님과 대박공인중개사사무소 박제희 대표님 두분이 찾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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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동산사무실을 운영하며 겪은 경험담과 조언이 춥고 배고픈 날 이제 막 꺼낸 따끈따끈한 군고구마 같은 느낌이다.

장안동 삼성공인중개사무소 배미숙 대표님(우측)과 대박공인중개사사무소 박제희 대표님(좌측)

한결같이 좋은 인연, 따뜻한 방문이다. 든든하다.

​"열심히 해, 대박나라"는 덕담과 함께 격려, 응원을 헤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릴 빌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다짐한다. 진짜 열심히 해야지, 하고.

​성실과 신뢰의 면목동 중심 부동산, 면목공인중개사사무소 드림

(02)494-2600, 010-5246-8400

서울 중랑구 면목로 58길 9 / 서울 중랑구 면목동 4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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