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감] 생강차마시며 적는 7080통사모 제12차 정모 후기 1 긴장이 풀린 탓일까. 아침부터 몸살기운이 있는 게 머리는 어질, 목은 칼칼, 눈은 퀭해 몰골이 영 말이 아니다. 정모에 연이은 실버카페공연 그리고 어제 늦은 밤까지 월마감.. 아낸, 아침부터 골골거리는 나를 보고 쌤통이라는 듯 출근해야 한다며 생강차 하나 덩그러니 끓어놓고 휑하니 나가버린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