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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창고/공연영상

남자의 자격 합창단 - 넬라 판타지아

 

남자의 자격 '합창단'편 

 

남자의 자격,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

어쩌다 보는 방송 프로그램이지만 매번 대리경험과 만족, 그리고 감동을 준다.

이번 합창경연대회에서 부른 남자의자격의 넬라판타지아, 등도 감명과 웃음을 주었다.

 

 

 

 

'남격 합창단'의 잔향이 가시지 않는 이유는?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선보인 ‘남자, 그리고 하모니(이하 남격 합창단)’가 오랫동안

화제를 낳으며 시즌2에 대한 기대로 이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박칼린 음악감독을 비롯한 배다해ㆍ선우 등 ‘남격 합창단’ 출연진의 일거수일투족은 지난달 26일

마지막 편이 방영된 후에도 연예계 핫이슈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연예정보'에서는 '남격 합창단, 주연보다 빛났던 조연'을

소개하며 '남격 합창단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은 ’남자의 자격‘과 같은 방송사에서 전해진 것이여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제작진은 ‘남격 합창단 시즌2’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신원호 ‘남자의 자격’ PD는 4일 TV리포트에 “내년에 여건이 맞는다면 고려해볼 수도 있지만 현재에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며 “지금으로서는 당장의 프로젝트 아이디어와 콘셉트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신 PD는 또 “그동안 강연, 마라톤, 전투기 등 ‘남자의 자격’에서 선보인 프로젝트에 대한 후속편

요청이 많긴 했지만 합창단의 경우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격 합창단’이 유독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넘어선 ‘희망’을 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박칼린 음악감독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한 리더십, 기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출연진들의 성장담,

32명이 공통된 목표를 갖고 완성해가는 하모니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안겨다 줬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남격 합창단’이 보여준 리더십, 성공, 하모니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는 이상향”이라며 “그러나 이는 막상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TV리포트 김윤겸 기자)


 

사진= KBS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는

KBS 2TV에서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이다.

초창기에는 12~24시간동안 특정 장소에서 주어진 주제만 수행하였으나, 현재는 시간 제한 없이 1~2주마다

하나의 주제를 수행한다.

본 방송사(KBS)의 계열 회사인 KBS 드라마, KBS 조이, KBS N 스포츠에서는 물론이고, 코미디티비, 이채널,

큐티비, 리얼티비에서도 재방송되고 있다. 또한, 공중파(KBS 2TV)에서는 본 방송을 한 그 다음 주 일요일,

오후 12시 50분에 재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출연자 /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박칼린(Kolleen Park) 음악감독, 교수

 

출생 1967년 5월 1일 미국
소속 킥 뮤지컬, 예술감독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작곡학 석사
경력 2010년 킥 뮤지컬 스튜디오 예술감독, 2010년 호원대학교 뮤지컬과 교수
수상 2007년 제13회 뮤지컬대상 음악상, 2006년 제19회 기독교문화대상 뮤지컬부문

 

박칼린(Kolleen Park, 1967년 5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예술 감독이다.

그녀는 한국인 아버지와 리투아니아 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악작곡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호원대학교 뮤지컬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