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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자료/팝

Anne Vada - Dance Mot Var

Anne Vada


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중
한명인 안네 바다는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인
듯한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이미 5세때부터 연예계 입문해서 팝, 발라드,
영화, 뮤지컬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싱어송 라이터.
Nana Mouskouri와 Enya 그리고 Sarah Brightman이 섞여
있는 요정같은 목소리로 SBS 드라마 피아노의 테마곡
[Varsog (봄을 향한 오랜 기다림)]으로 잘 알려졌다.

그녀의 'Boundless Love'(2002)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우리 정서와 잘 어울리는 노르웨이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좋다.


 

 

 

Dance Mot Var - Anne Vada

 

Gjennom regnbuens glans
ser jeg himmel og hav
smelte sammen i soloppgang.

Og mens tankene flyr
vakner sanser til liv
og jorden nynner sin egen sang.

Jeg vil danse mot va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a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a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ar.

I en blomstrende eng
vil jeg vandre avsted
og la sansene finne vei.

Jeg har varkjolen pa,
vinden stryker meg na,
jeg byr deg en vals,
kom og dans' med meg.

Jeg vil danse mot va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a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a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ar.

Jeg vil danse mot va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a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a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ar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노르웨이 가수 안네 바다는

노르웨이 주립음악 학원(Norwegian State Academy Of Music) 등에서

정식으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합창단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서 자리를 굳혀가던 그녀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는

노르웨이 최고의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이베르 클레이베(Iver Kleive)와의 만남에서 얻어졌다

(그는 결국 안네 바다의 남편이자 영원한 음악 동지가 된다).

 

그와 함께 투어를 갖는 한편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동안 노르웨이의 명문

레이블인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슈테(Kirkelig Kulturverksted)]의 사장 겸 프로듀서

에릭 힐레스타(Erik Hillestad)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우리나라엔 4년 뒤인 1999년 소개된 데뷔 앨범 [Oy I Livet(생명의 샘)]에서 이베르 클레이베,

에릭 힐레스타와 함께 재능을 활짝 꽃 피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