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자료/가요 백난아 - 찔레꽃 면목부동산 2011. 3. 25. 20:56 찔레꽃 / 백난아 1.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